이 포스트에 나오는 GoogleTrans(Library github)의 경우 Google Translator 웹 번역기를 이용해서 한단계 래핑을 한 것 같다. 웹 사이트도 로그인을 안해도 사용도 공짜고 횟수 제약도 없다. 그리고 광고도 없는 서비스입니다.
Google Translator (구글 번역기)는 Google에서 제공하는 무료 번역 서비스로, 다양한 언어 간의 텍스트를 빠르고 쉽게 번역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이 서비스는 인공신경망 기반(NMT, Neural Machine Translation)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번역 결과를 제공하며, 웹, 모바일 앱, 그리고 API를 통해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문장의 문맥이나 자연스러운 대화체 같은 경우는 Google에서 제공하는 Cloud API를 사용하면 더 좋은 품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유료로 문장의 길이에 따라서 과금되다 보니 품질을 높혀야 하는 경우에만 사용을 하고 있다.
품질을 높혀야 하는 예를 들어 보면 저는 아이들 동화 책을 읽어주거나 공식 문서를 작성할때만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Code
from googletrans import Translator
def google_trans(str, target):
translator = Translator()
translation = translator.translate(str, dest=target)
return translation.text
def google_trans_detect(str):
translator = Translator()
return translator.translate(str).src
if __name__ == "__main__":
lang = google_trans_detect("この文章は日本語") #jo
print(lang)
lang = google_trans_detect("English") #en
print(lang)
lang = google_trans_detect("한글") #ko
print(lang)
lang = google_trans_detect("谢谢") #zh-CN
print(lang)
lang = google_trans("谢谢. 我学汉文", "en")
print(lang)
Output
ja
en
ko
zh-CN
Thank you. I learn Chinese
저는 Google 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직원으로 일해본적이 없고 서비스 사용자로서의 평가일 뿐이지만 Cloud 서비스도 GCP를 가장 처음 사용을 했고, Cloud API 서비스도 Google을 이용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아직까지는 다른 Tech 회사보다 더 긍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편입니다.
최근에 회사업무로 인해 AWS를 사용하다 보니 “GCP는 개발자가 좀 더 친근하게 설계를 해놔서 내가 편한건가?” 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사업적으로는 AWS가 더 편할 수도 있겠다 정도 생각도 가끔 하게 되네요.
그리고보니 Azure나 Alibaba 도 경험을 해봐야겠네요. 제가 “확증 편향을 가지고 있었을 수 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