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차트(Pie Chart)는 데이터를 전체 대비 각 부분의 비율로 시각화하는 원형 그래프입니다. 전체를 100%로 보고, 각 항목의 비율에 따라 원을 조각으로 나누어 표현합니다.

장점:

  • 직관성: 데이터의 구성 비율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이해하기 쉽습니다.
  • 비교 용이성: 각 항목의 상대적인 크기를 쉽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단점:

  • 정확한 비교의 어려움: 비슷한 크기의 조각들은 정확한 비교가 어렵습니다.
  • 복잡한 데이터 표현의 한계: 항목이 많거나 데이터가 복잡하면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Pie Chart Code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labels = ['Aisa', 'Africa', 'Europe', 'Central and South America','North America','Oceania']
sizes = [59.5, 17.2, 9.6, 8.4, 4.7, 0.5]
colors = ['yellow', 'gray', 'lightskyblue', 'blue', 'red', 'green']
explode = (0.1, 0, 0, 0, 0 ,0)  # 두 번째 조각을 강조

plt.pie(sizes, labels=labels, colors=colors, autopct='%1.1f%%', shadow=True, startangle=140, explode=explode)

plt.title('Population Pie Chart')

plt.show()

파이 차트는 데이터의 부분과 전체 간의 관계를 명확하게 보여주기 위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제품별 매출 비중이나 예산 분포 등을 시각화할 때 유용합니다.

이 차트는 항목이 너무 다양하면 시각화에 문제가 발생하고, 오히려 분석이 어려워 지는 것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몇개의 간단한 항목에 대한 분포를 보는데 적합하다고 봐야 될 것 같은데요.

Pie Chart 를 사용하면서 실무 분석 중 가장 곤란했던 것은 100%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차트라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주기적인 보고서에서 사용하게 되면 전체 모수가 계속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것으로 인한 변화를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즉 시간의 변화에 따른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현재 상황을 스넵샷으로 보여주거나 전체 총량이 정해져있는 경우이면서 항목이 적은 경우 사용하면 좋습니다.

간혹 항목이 너무 많아 통합해서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은 오히려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이 될수 있으니 저는 통합하지 않는 것을 권고 드립니다.

물론 통합하지 않으려고 하다보면 Pie Chart 를 오히려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 수 있겠죠?

By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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